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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본 중학생형 전일본 챔피언 니시오카 타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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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に打たれず人打たず。事なきを元とする也

■ 전일본 중학생형 전일본 챔피언 니시오카 타쿠미

평성15년, 유치원년중 4살이던 9월부터 「공수」를 조부의 도장에서 배우기 시작했다. 이 10년동안, 86시합에 출장. 刑(형)의부분 85시합, 組手(조수)의 부 73시합, 합쳐서 158시합. 매달의 수 는 123개(우승81회, 준우승 24회, 제2위 18회, 그외 감투상등 20회)
전력은, 「刑(형)」의 부에서 도쿄도대회 7회우승. 초등학교 2년부터 중학교 1학년 까지 연속우승. 6연패를 이루어 낸다. 작년, 준우승을 하는 것으로 7연패는 되지 못했으나, 그 패배에 대한 분함을 바탕으로, 작년 전국 중학생 대회에서는 희로시마대회에서 우승, 본년도 홋카이도 하마나스패 에서 우승. 하춘대회 2연패 달성.

오키나와 공수도의 특징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사람에게 맞지 말고, 사람을 때리지 않으며, 싸움을 일으키지 않으며, 평화와 무사를 항상 생각해야 한다. 」라는 이 말과 같이, 「싸우지 않는다」「절대 평화」라는 개념, 이념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힘으로 상대하려 하면, 어딘가에 무리가 생기고, 상대방에게 저항을 하게 하여, 충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이 살아가는 중에 있어서도 종종 일어나는 일이 아닐런지요. 다른 『힘』으로 상대와 조화롭게 융합해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힘을 사용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조화, 융화 라는 것은, 상대방의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경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달렸으며, 자신으로 부터 세계가 달라진 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말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실행 한다면, 그 사람의 공수도는 무술이 되고, 조화가 유지되며, 평화로운 세계로 다가서게 될 것 입니다.

제가 공수도를 만나게된건 4살때 였습니다. 어머니가 데려간 곳이 할아버지 께서 운영하고 계시는 도장 이었습니다. 평소의 다정하신 할아버지가 아닌, 엄한표정으로 학생들을 가르치시고 계신 모습은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저는 그런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10월19일 첫번째 시합. 결과는 참패. 그 때의 참담한 분한 기분은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때의 분함을 맛봄으로 써, 지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깊게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4살때부터 공수도를 시작해, 벌써 11년째가 됩니다. 작고 약했던 저를, 다른 아이들과 같이 강하게 만들고 싶었던 어머니가 도장에 데려간 것 이라고 합니다. 지기싫어하는 성격이, 근성있다고 얘기를 듣는 지금에 제가 되었지만, 되돌아보면, 4살 데뷔전에서 초등학교 3학년 형에게 진 것이 억울해서, 연습에 매진하고 그 다음 시합에서 우승했던 일이 기억납니다.

이겼을 때의 기쁨이, 힘든 연습을 견뎌낼 수 있는 즐거움이 된 것 같습니다.
또, 도쿄도대회 6연패중, 7연패를 목표로 했으나 결승전에서 지면서, 7연패를 놓쳤던 일이 정말 분하게 마음에 남아, 사범님은 입버릇처럼 「제행무상」 항상 노력하라! 방심하지 마라! 라고 말씀하십니다.
본래, 공수도를 시작한것은,

사람에게 맞지말고, 때리지않으면 부딪칠 일이 없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앞으로도 욕심을 버리고 노력하는 일을 잊지않으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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